[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안산시가 초등학생 납치·성폭행범 조두순의 다음달 출소에 따른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무도 유단자 청원경찰 6명을 채용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5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무도 실무 능력을 갖춘 청원경찰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선발된 이들은 태권도 3∼5단, 유도 4∼5단, 합기도 2단 등 상당한 수준의 무도 실력 보유자로 특전사 출신자, 현역 태권도 및 유도 선수 등이 포함됐으며, 여성은 1명이다.
무도 청원경찰들은 지방경찰청장의 임용 승인을 거쳐 이달 말 정식 임용된 뒤 조두순 출소에 맞춰 경찰관 및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위험지역 순찰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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