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온라인 투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1인 3개까지 선정

2020년 서울의 코로나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 페이지.
2020년 서울의 코로나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 페이지.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는 올 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극복하게 한 서울의 코로나 10대 뉴스를 시민의 손으로 선정하기 위해 11월9일부터 12월4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표대상은 ▷코로나19를 이겨내게 한 경제·민생 뉴스 ▷코로나19로부터 서울을 지켜낸 안전·건강·방역 뉴스 ▷코로나19를 견뎌내게 한 문화·스마트·복지 뉴스 등 서울의 코로나 관련 30개 뉴스로 이뤄져 있다.

서울시 10대 뉴스는 매해 연말 서울시가 시행한 주요 정책들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 결과를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서울시의 한 해를 시민과 함께 정리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참! 고마워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올 한해 힘이 되어준 뉴스를 되돌아보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서울의 모습을 함께 그려볼 수 있도록 ‘서울의 코로나 10대 뉴스’를 선정해 보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서울시정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서울시 홈페이지 및 포털사이트를 통해 코로나 10대 뉴스 온라인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11월9일부터 12월4일까지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 페이지에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30개의 주요정책 중 최대 3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올해 서울의 코로나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 페이지는 서울시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서울’ 또는 ‘서울 10대뉴스’를 검색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2월9일 최종 ‘서울의 코로나 10대 뉴스’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올 한해 생활방역의 최전선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시민들 덕분에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갈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참 고마운 서울시민들과 함께 되돌아 보고자 마련한 ‘서울의 코로나 10대 뉴스’ 선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