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는 경주교와 시래교 교명주에 지역의 특색을 표현하는 상징조형물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경주교에는 금령총에서 발굴된 '도기 기마인물형 명기(국보 제91호)'를, 시래교에는 천마총에서 발굴된 '천마도(국보 제207호)'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세웠다.
조형물은 교통 통행에 지장이 되지 않는 규모로 디자인 했다.
김상장 도시계획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요 교량 교명주를 파악해 경주의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조형물을 설치해 천년역사를 간직한 도시의 이미지를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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