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료소 관계자가 오가고 있다. 정부는 지난 7일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에서도 1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연합]
지난 6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료소 관계자가 오가고 있다. 정부는 지난 7일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에서도 1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3명 늘었다고 밝혔다. 누적 2만7427명이다.

확진자 143명 가운데 지역발생은 118명, 해외유입은 25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89명)보다 54명 증가해 지난 6일(145명) 이후 이틀 만에 다시 100명대로 올라섰다. 두 자릿수로 떨어진 지 하루 만에 세 자릿수로 올라선 것이다.

최근 요양시설·요양병원 등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은 물론 직장이나 가족·지인모임 등 일상 곳곳에서 집단발병이 이어지면서 확진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날까지 최근 2주간 신규 확진자 수를 일별로 보면 119명→88명→103명→125명→113명→127명→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명 등으로 100명을 웃돈 날이 열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