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증시 하락에도 강세…개인 매수세↑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코스피가 18일 미국 뉴욕증시 하락에도 장 중 2550대를 돌파하는 등 개인의 매수세에 강세 출발했다.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0포인트(0.38%) 오른 2,548.85에 개장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매수에 나선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823억원을 매수했지만, 기관은 664억원, 외국인은 118억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38%)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며 음식료품(+1%), 서비스업(+0.8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변, 운수·창고(-0.86%)와 기계(-0.52%)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3.08포인트(0.37%) 오른 842.55에 개장해 코스피와 같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소프트웨어(+1.60%)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금융(+1.2%)과 섬유·의류(+1.0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미국의 소매판매 지표 부진으로 하락했다. 미국 상무부는 10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3% 증가했다고 발표했는데 지난 9월의 1.6% 증가보다 증가세가 큰 폭으로 둔화된 수치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7.09포인트(0.56%) 하락한 29,783.35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38포인트(0.48%) 내린 3,609.5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4.79포인트(0.21%) 하락한 11,899.34에 거래를 마쳤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6원 내린 1,106.0원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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