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남양주점 오픈해 수도권 공략

글로, 오픈마켓·카카오·네이버 입점

[헤럴드경제=박재석 기자] 담배업계가 대형 아웃렛 입점은 물론, 이커머스까지 판로를 넓히며 궐련형 전자담배의 소비자 접점 확대에 힘쓰고 있다.

아이코스 스토어 남양주점 매장 외부 [사진제공=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스토어 남양주점 매장 외부 [사진제공=한국필립모리스]

30일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아이코스 스토어 남양주점이 지난 27일 남양주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이번 개점으로 전국 아이코스 스토어는 서울 광화문점, 고양 스타필드점, 대전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점 등 총 21곳으로 늘어났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웃렛이 북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과 근접해 우수한 도로 접근성을 가져 서울 서울 동부권 소비자들이 찾아오기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부권을 중심으로 위치해있던 아이코스 스토어가 동부권으로 확대돼 만족스러운 고객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남양주점이 입점한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은 교통이 편리해 서울 경기 동부권 약 260만명의 소비자들의 방문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라며 “더욱 많은 고객들이 아이코스 스토어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하고 담배연기 없는 미래 비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AT코리아가 글로 카카오톡 스토어 12월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제공=BAT코리아]
BAT코리아가 글로 카카오톡 스토어 12월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제공=BAT코리아]

BAT코리아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 확산에 따라 글로의 이커머스 채널을 강화에 나선다. BAT코리아는 지난 9월 이커머스 진출을 시작한 뒤 지마켓과 11번가 등 총 12개 오픈마켓 입점과 함께 카카오톡 스토어와 네이버 스토어로 영역을 넓혔다.

BAT코리아는 12월 글로 카카오톡 스토어 단독 기획전으로 글로 프로 기기와 보조배터리 기능을 더한 손난로 세트를 판매한다. 또한 네이버에 글로 스마트스토어를 오픈, 글로프로 기기를 3만원에 판매한다.

김은지 BAT코리아 사장은 “BAT는 연초 담배에서 잠재적 위해성 저감 제품군으로 전환하는 성인 흡연자가 오는 2030년까지 5천만 명 수준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그 일환으로 한국에서도 전자담배 글로의 이커머스를 강화하고 구매 편의성을 향상시켜 소비자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