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주거타운 내 핵심 입지…풍부한 배후 수요 강점
-반사이익 기대감 높아…저금리·주택시장 규제 맞물려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한신공영은 대전 ‘선화동 한신더휴 리저브’ 상업시설을 내년 1월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단지는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103-1번지 일원에 지하 5층 ~ 지상 최고 49층 3개 동 규모로 지어지는 주상복합단지다. 아파트 전용 75 ~ 84㎡ 418가구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선화동은 각종 인프라가 기 조성돼 있는 원도심 지역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다. 최근 분양을 진행한 코오롱글로벌의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차와 향후 공급될 2차분 등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이다. 각종 인프라 확충에 따른 추가 수요 유입도 기대된다.
이 단지 상업시설은 배후 단지 아파트 입주민 418가구와 인근에 조성될 대규모 주거 타운 입주민 등이 잠재 수요층이다. KTX 대전역과 대전 지하철 중앙로역이 인근에 위치해 역세권 유동 인구를 흡수하기도 유리하다.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도 가깝다.
여가 수요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바로 옆으로 대전천이 흐르고 있고, 수변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대전천 하상도로를 여가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하천 그린뉴딜’ 사업이 예정돼 있어 유동인구 증대 효과가 예상된다.
수요가 늘어나는 개발 호재도 있다. 올해 10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에서 대전 혁신도시 지정안이 통과되면서,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이전을 비롯해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인근 동구 정동 일원 92만여㎡ 부지에 대전역세권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다. 일자리 창출에 따른 인구유입이 예상되면서,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인근에 중촌맞춤패션 특화거리를 비롯, 중앙시장 먹자골목·선화동 전문 음식특화거리·대흥동 문화예술거리 등 대전 주요 상권이 자리해 상권 간 연계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한신공영 분양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와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가 맞물리면서, 상대적으로 규제 영향이 덜한 상업시설 등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며 “한신공영의 대전 ‘선화동 한신더휴 리저브’ 상업시설은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 배후수요가 풍부한 만큼, 투자수요자들 사이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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