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은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 파주에 있는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대보그룹이 처음 주최하는 프로대회로 우승상금 1억8000만원을 포함해 총 상금 10억원 규모로 열린다. ‘하우스디(hausD)’는 ‘우리 가족의 행복 D데이’를 뜻하는 대보건설의 주거 브랜드다.
대포 하우스디 오픈은 그린콘서트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를 돕기 위한 자선의 취지를 이어가는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보그룹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그린콘서트를 열지 못했지만 자선기금을 대회기간 적립할 예정이다. 15번홀(서원코스 6번홀)에 위치한 하우스디존에 티샷이 안착할 경우 기금을 적립해 그린콘서트 자선기금과 함께 총 5000만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은 “ 힘든 시기에 국민이 선수들의 경기를 보면서 희망과 위로를 받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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