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정글 지식인’ 윤도현이 자신이 직접 뽑은 ‘정글에서 먹고 싶었던 음식’ 1위 코코넛 크랩을 마침내 맛 봤다.
SBS ‘정글의 법칙’의 내레이터로 다른 스타들의 정글 생존기를 관찰하기만 했던 윤도현이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편을 통해 처음으로 ‘생존’에 합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다.
윤도현은 이미 솔로몬 제도에 대한 철저한 사전 조사를 마친 뒤 정글행을 결정, 특히 솔로몬 제도에 도착한 첫 날 밤부터 코코넛 크랩을 맛보기 위해 정글 탐사를 시작했다.
‘게 수색’에 일가견이 있다는 일명 ‘게 신’ 류담과 합심한 윤도현은 끈질긴 탐사 끝에 코코넛 크랩 사냥에 성공, 4년 만에 정글푸드 1위 코코넛 크랩을 맛보게 됏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도현은 코코넛 크랩의 다리를 한 입 베어 물고 믿을 수 없는 ‘천상의 맛’에 헛웃음까지 지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선 “이제야 정글을 알아가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속마음을 밝혔다는 후문, 심지어 코코넛 크랩의 맛에 취해 기타를 연주하며 코코넛 크랩을 향한 감미로운 세레나데(?)를 선사해 병만족의 찬사를 받았다고 한다. 이날 방송은 14일 밤 10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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