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신속항원검사 실시 안내 기간…PCR 검사와 병행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에도 보건소 25개소 및 상설·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서울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폭증하는 검사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PCR 검사는 60대 이상 고위험군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외 대상자는 신속항원검사를 활용해 양성인 경우 PCR 검사를 진행한다.
29일부터 2월2일까지 설 연휴 동안은 신속항원검사 실시를 안내하는 기간이다. 본인이 희망할 경우에는 고위험군이 아니더라도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는 자가검사키트로 개인이 직접 검체를 채취해 선별진료소 결과확인 공간에서 검사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가 필요할 경우 음성확인서 발급도 가능하다.
PCR 검사 우선 대상자도 원하는 경우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다만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 해외입국자 등 보건소로부터 PCR 검사 안내를 받은 경우는 반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서울시 직영 코로나19 검사소도 신속하게 검사체계를 전환해 자가검사키트 검사를 시행한다. 29일부터 광진 광장, 동작역 주차공원, 월드컵공원, 목동운동장 등 4개 검사소가 시작한다.
2월7일부터는 창동역 주차장, 잠실운동장, 독립문 광장, 신도림역 테크노 근린공원 등 4개소도 추진해 8개소 모두 실시할 예정이다. 직영 검사소는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정부는 이날부터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전국 보건소와 대형병원 등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256개소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병행한다.
이에 따라 선별진료소 방문자는 정확도는 높지만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최소 반나절 이상이 걸리는 현행 PCR 검사나, 정확도는 낮지만 몇 분 내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 중 하나를 선택해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설 연휴 직후인 내달 3일부터는 새로운 검사 체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우선검사 대상자는 PCR 검사, 그 외 대상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면 된다.
soohan@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