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주요 산책로에 운영 중인 ‘노원음악방송’을 2곳에서 4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당현천과 경춘선 숲길 노원음악방송에 대한 주민 만족도가 높아 우이천(3㎞)과 불암산 힐링타운(2.1㎞) 2곳에 음악방송을 추가로 송출하기로 결정했다. 신규로 조성된 우이천과 불암산 구간은 시범운영을 마치고 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양질의 음악방송 서비스를 위해 두 구간에 18개의 앰프와 191개의 스피커를 신규로 설치했다. 특히 불암산 힐링타운은 산책 환경을 고려해 돌 모양, 곤충 모양, 야외 조경형 스피커 등을 설치했다.

박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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