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우주산업 민간기업과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은 10일 대전테크노파크에서 ‘뉴스페이스 시대를 대비한 대덕특구 토론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주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우주산업의 현실적 한계와 출연연과 산업계 연계 실적을 공유하고 민간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덕특구 내 항공·우주분야 뉴스페이스 협의체 민간기업 15여개 업체들과 산연 관계자 70여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재진 한국천문연구원 우주본부장은 ‘우주산업과 천문우주과학기술’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섰고 이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전략기획본부장은 ‘항공우주와 연구산업진흥’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이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솔탑 사공영보 대표이사, 김태규 과학기술정보통시누 위성항법개발전략팀장, 김성수 대전테크노파크 융합기술센터장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상민 의원은 “우주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산업계와 출연연이 함께 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산업계와 출연연이 어렵게 함께 한 만큼 출연연이 문턱을 낮추고 민간과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우주산업은 먼저 선점하는 국가가 모든 이득을 가져가는 산업이기에, 민간과 출연연이 합심하여 미래를 발 빠르게 개척해 나가자”고 전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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