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국민·공무원 제안제도 포스터. [용산구 제공]
용산구 국민·공무원 제안제도 포스터. [용산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용산구(성장현 구청장)가 구민 참여 제고와 창의·적극행정 실현을 위해 ‘국민·공무원 제안제도’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제안제도란 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이 아이디어를 모든 업무 분야(행정제도·예산절감·지역경제·주민복지· 문화·환경·교통 등)를 대상으로 받는 사업이다. 구정에 관심 있는 국민·공무원이면 누구나 언제든지 온·오프라인으로 제안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구 홈페이지 구민참여란 ‘아이디어 뱅크’나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에서 제안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오프라인 접수는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창구를 운영한다.

제안서에는 현황 및 문제점, 개선방안, 기대효과 등을 상세히 작성해야 한다. 제안 설명서와 경비내용 설명서, 예산절감 산출 내역서 등도 첨부할 수 있다. 구는 접수된 제안을 해당부서에 전달한 뒤 시행가능 여부를 살필 예정이다.

구는 우수 제안자에게는 채택 여부를 알리고 11월 우수제안 심사를 통해 12월에는 최우수(100만원·2명), 우수(70만원·4명), 장려(50만원·6명)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난해 183건이 국민제안으로 접수돼 이중 11건이 시행됐다”며 “주민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빛나는 용산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brunc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