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주거환경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청소행정 시스템을 보다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쓰레기 투기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버려진 쓰레기는 발견 즉시 치운다는 원칙 아래 청소 사각지대를 없애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는 2019년 지역자활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자활근로인력을 청소현장에 배치하기 시작해 청소 사각지대 부분을 책임지고 있다.
올해는 자활근로인력을 129명까지 확대하고, 확충된 인원은 주말청소팀과 청소사각지대를 담당하는 특별기동반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집중적으로 투입되는 곳은 수락산역 디자인거리, 화랑대역 불빛정원, 덕릉터널, 간선도로 출구 등이다.
또, 쓰레기 상습투기에 따른 민원이 자주 발생했던 ‘거주자우선주차장’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관리에 들어간다. 구는 16개 동에 걸쳐 144개소 1990면에 달하는 거주자우선주차장을 운영 중으로 이 중 7개동 일부 구간이 쓰레기 상습투기 및 민원다발 지역으로 꼽힌다.
구는 이번 자활인력 추가 투입으로 2018년 이후 꾸준히 구축해 온 청소행정 시스템이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동네가 깨끗해야 애향심이 생긴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쓰레기와의 전쟁이 이제 완성단계에 이르고 있다”면서 “청소행정이 구민의 일상생활과 맞닿아 있는 만큼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brunch@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