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업무보고 “존폐 여부 검토했던 것 아냐”
통상, 산업부→외교부 이전은 “확정된 것 없다”
[헤럴드경제=김은희·신혜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23일 통일부를 폐지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원일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기자회견장에서 “현재 통일부와 관련한 업무보고가 진행되고 있다”며 “통일부 폐지는 없다”고 밝혔다.
원 부대변인은 “존폐 여부를 검토했던 것이 아니다”면서 “통일부가 고유의 기능을 되찾는 쪽으로 인수위가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인수위원회 외교안보분과는 이날 오후 종로구 통의동 사무실에서 통일부의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 자리에서 새로운 정부의 대북 기조와 중점 추진 정책을 중심으로 통일부의 기능·조직을 재조정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 내 통상 기능의 외교부 이전 여부에 대해선 “외교통상부를 신설한다거나 산업자원부를 개편하는 구상은 검토단계로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답했다. 원 부대변인은 그러면서 “정부조직 TF(태스크포스)가 가동됐기 때문에 모든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hkim@heraldcorp.com
hwshin@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