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품평회 등 거쳐 선정
삼성전자가 수원, 기흥, 화성 등 국내 8개 사업장의 28개 사내식당 급식업체 선정을 위한 추가 경쟁 입찰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개 사내식당을 외부에 개방했고 올해 28개 사내식당 업체의 선정이 완료되면 국내 8개 사업장 사내식당 36개 모두가 경쟁입찰로 운영된다.
입찰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받을 예정이며 식당별 평가는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된다. 운영 안정성과 위생 안전 등 참여 조건을 충족하는 급식업체는 어느 곳이나 참여할 수 있다.
업체 결정은 식당별 서류심사, 현장실사, 메뉴 프레젠테이션과 임직원 참여 품평회를 거쳐 이뤄질 예정이다.
입찰 공고는 삼성전자 입찰·견적 시스템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차례의 경쟁입찰을 통해 사내식당을 점진적으로 개방했고 지난해 4월 기흥과 수원 사업장 사내식당 운영업체는 풀무원FNC와 신세계푸드가 선정됐다.
지난해 11월 선정된 6개 식당의 경우 중소·중견 급식업체를 대상으로 입찰을 진행해 동원홈푸드, 아이비푸드, 브라운F&B, 진풍푸드서비스, 현송, 아라마크 등을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단체급식 대외 개방 약속을 이행한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영규 기자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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