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위드 코로나’ 국면 해외여행 급증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여권 접수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예약은 구 홈페이지에서 회원 로그인 후 진행할 수 있다. 방문예정일 14일 전부터 하루 전날까지 예약 가능하며, 가족에 한하여 최대 3명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완료되면 등록한 휴대전화로 안내 문자가 도착한다. 예약일엔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용 창구로 가서 발급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구는 4개 여권 접수창구 중 한 곳을 예약민원 전용 창구로 지정하여 운영 중이다.
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하면 전용 창구에서 대기시간 없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사전예약을 하지 못해 당일 방문해야 하는 경우 ‘여권접수 온라인 번호표 발권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여권접수 온라인 번호표 발권서비스란 현장에 직접 도착해서 대기표를 뽑고 기다리는 대신 온라인으로 번호표를 발급받아 대기시간을 줄이는 서비스다.
송파구 홈페이지에서 회원 로그인 후 온라인 번호표를 발급받거나 대기현황을 확인하고 방문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엔데믹이 다가오면서 여권신청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스마트 행정으로 주민의 시간을 절약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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