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 현장에서 숨져
20대 남성, ‘2도 화상’ 병원 이송
아파트 주민 60여명 대피
49분만에 화재 완전 진압
[헤럴드경제=김영철] 서울 노원구 하계동의 15층짜리 아파트 9층 집에서 불이 나 50대 여성이 현장에서 숨졌다.
18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8분께 화재로 50대 A씨가 살던 집이 불타고 A씨의 아들인 20대 B씨는 연기를 마시고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불이 나면서 아파트 주민 60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소방은 장비 27대와 인원 96명을 투입, 화재 발생 49분 만인 오전 4시2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관계자는 “경찰과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yckim645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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