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8년만에 역대 두 번째 열리는 세계선수권

대회 개최 및 지원에 관한 양자간 긴밀한 협력 약속

대한당구연맹 신용진 전무와 김윤재 동해시체육회장이 나란히 서서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연맹 제공]
대한당구연맹 신용진 전무와 김윤재 동해시체육회장이 나란히 서서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연맹 제공]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과 동해시체육회(회장 김윤재)는 2일 동해시체육회에서 ‘제74회 세계3쿠션당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당구연맹 신용진 전무와 동해시체육회 김윤재 회장이 참여했다. 신 전무는 “8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세계3쿠션당구선수권대회에 아낌없는 후원을 약속해 준 동해시체육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 개최를 발판삼아 코로나19로 위축된 당구 국제대회 개최 열기가 되살아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윤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스포츠당구 국제대회 중에서도 전 세계 탑클래스 선수들이 참가하는 가장 권위있는 이번 대회를 유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동해시체육회에서 물심양면으로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다짐했다.

제74회를 맞는 3쿠션 세계선수권은 올해 한국에서 유치에 성공해, 오는 11월 9~13일일 동해시 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에서 처음 열린 세계선수권은 2014년 서울대회다. 올해 대회는 역대 두 번째로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이다.


yj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