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가 청와대, 백악산 일대 자리한 관내 여러 명소를 자체 개발한 친근감 있는 3D 캐릭터 ‘백악이’를 활용해 안내하는 ‘증강 현실(AR) 서비스’를 개발하고 10일부터 공개한다. 구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이전TF, 문화재청, SK텔레콤, 모프인터렉티브가 함께 추진한 이번 AR 서비스는 ▷만세동방 약수터 ▷옛 군견 훈련장 ▷한양도성 옆길 ▷백악마루 ▷촛대바위 쉼터 ▷1·21 사태 소나무 ▷청와대 헬기장 등 역사문화적인 가치가 뛰어난 총 10개소에 대한 주민·관광객 이해를 돕고 종로의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보전하려는 취지를 담았다.
사용자가 휴대전화에서 ‘JUMP’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접속해 안내판을 인식하거나 장소를 선택하면 백악이가 등장해 대상지에 곳곳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박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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