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에서 디지털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에서 디지털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금천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학습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 문해학습장’은 지난해부터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추진한 사업으로, 급격하게 확산된 디지털 문화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 활용 능력을 높여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문해학습교육은 금천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며,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 ▷스마트폰 ▷카카오톡 활용법에 대해 강의한다.

교육 참여 등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자동화 기기가 확대됨에 따라 어르신의 디지털 격차 문제를 해소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디지털 문화에 소외감을 느끼는 어르신이 키오스크 등을 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했다.


brunc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