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생 총 14만명에 지원

이달 23일까지 한국장학재단·앱으로 신청

교육부. [헤럴드경제DB]
교육부.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2년 대학 국가근로장학생 약 2만명을 추가 선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이달 23일까지다.

국가근로장학생은 직전 학기 성적이 C제로(0) 수준 이상, 학자금 지원구간이 8구간 이하인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이 자체 요건에 따라 선발한다. 선발된 근로장학생은 교내에서 행정업무 보조, 장애학생·외국인 유학생 학교생활 지원 업무를 하거나 학교 밖 국가·공공기관, 전공과 연계된 기관 등에서 일하고 실적에 따라 장학금을 받게 된다.

정부는 당초 올해 장학생 12만명을 뽑아 360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었지만, 추가경정예산으로 469억원의 재원을 더 확보함에 따라 총 14만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근로장학생이 더 다양한 기관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역기업 등 교외 근로기관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2022년 2학기 국가근로장학금 신청 기간은 이달 23일까지다.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신청하면 된다.


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