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가 100% 천연펄프 원단을 쓴 종이물티슈를 출시했다.

신제품 ‘크리넥스 종이물티슈’(사진)는 산림관리협의회(FSC)가 인증한 지속가능한 인공조림에서 생산된 FSC인증 펄프를 활용했다. 시험기관 SGC는 이 종이물티슈가 58도에서 45일만에 표준물질 대비 100% 생분해 된다고 확인했다.

회사는 종이물티슈에 대해 100% 천연펄프 원단만을 사용, 미세플라스틱이 원천적으로 발생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원단 뿐 아니라 물도 기존 제품보다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정밀 정제 시스템을 거친 9단계 정제수를 사용했고, 의약외품 정제수 기준(KQC)에 부합하는 중금속, 잔류염소, 암모니아 등 수질검사를 완료했다. 아미노산과 미네랄, 비타민이 함유된 자작나무수액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유한킴벌리는 포장재와 캡에도 재생플라스틱 소재를 30% 사용했다. 기존에 캡에 부착해왔던 스티커도 제거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분리수거를 편리하게 하는 효과를 더했다고 전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환경을 지키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하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가겠다”고 밝혔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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