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청송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사 실시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 중구 제공]
서울 중구 청송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사 실시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 중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치매 안심센터 방문 검진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9월 말까지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매예방, 중증화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관내 경로당 50여 곳에서 순차적으로 이뤄지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인지력 저하 등으로 인해 보건소 방문이 쉽지 않은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인지선별검사·치매 예방수칙 안내·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한 상담도 병행한다.

또 치매로 진단받은 저소득층에는 원인확진 검사비와 치매치료비를 지원해 금전적인 부담으로 치료가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는 60세 이상 주민 또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중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길성 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어르신의 치매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중구는 앞으로도 어르신이 보다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어르신 돌봄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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