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휴가 나온 군인 2명이 바다에 들어갔다가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14일 보령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7분쯤 일행 2명이 바다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자들은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센터에서 폐쇄회로(CC)TV로 바다에 사람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보령해경은 입수 후 수색에 나서 20대 남성 1명을 구조했지만,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다. 또다른 1명은 실종됐다고 밝혔다.
사고를 당한 이들은 휴가를 나온 군인 2명으로, 보령해경 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경비함정 6척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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