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 화정동 골드클래스의 설계변경이 기초의회에서 지적됐다. 김수영 광주 서구의회 부의장은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화정동 골드클래스가 수상한 설계 변경을 했다고 밝혔다.
25일 김 의원에 따르면, 화정동 골드클래스 1차는 농성역 5번 출구 인근에 건축 중인 243세대의 아파트로 올해 10월 입주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서구로부터 주택 건설 사업 계획 승인을 받은 골드클래스 1차는 총 5차례 사업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런데 5차 사업 계획 변경에서 주민들이 비상 상황에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을 줄였다. 이 피난 안전 구역의 층고를 당초 5m에서 4m로 축소한 것이다. 대신 최상층인 38층 층고는 60㎝ 높였다. 또, 바닥 슬래브 두께를 40㎝ 두껍게 설계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영 의원은 “입주민 모두의 공간인 피난 안전 구역의 층고를 줄여 안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며 “특정 층 펜트하우스의 층고를 높이는 것이 가능한 일인지 의문스럽다”고 강조했다.
hwang@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