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 화정동 골드클래스의 설계변경이 기초의회에서 지적됐다. 김수영 광주 서구의회 부의장은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화정동 골드클래스가 수상한 설계 변경을 했다고 밝혔다.
25일 김 의원에 따르면, 화정동 골드클래스 1차는 농성역 5번 출구 인근에 건축 중인 243세대의 아파트로 올해 10월 입주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서구로부터 주택 건설 사업 계획 승인을 받은 골드클래스 1차는 총 5차례 사업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런데 5차 사업 계획 변경에서 주민들이 비상 상황에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을 줄였다. 이 피난 안전 구역의 층고를 당초 5m에서 4m로 축소한 것이다. 대신 최상층인 38층 층고는 60㎝ 높였다. 또, 바닥 슬래브 두께를 40㎝ 두껍게 설계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영 의원은 “입주민 모두의 공간인 피난 안전 구역의 층고를 줄여 안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며 “특정 층 펜트하우스의 층고를 높이는 것이 가능한 일인지 의문스럽다”고 강조했다.
hwang@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