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는 아이돌 출신 여배우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차 앞에 적힌 전화번호로 수차례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만남을 요구한 남성이 구속됐다. 피해자는 20대 아이돌 출신 배우 A 씨로 나타났다.
배우 A 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3시쯤 경찰에 스토킹 피해를 신고했다. 집 앞에 주차된 차량을 빼달라는 30대 남성 B 씨의 연락을 받고 차를 빼 준 적이 있는데, 이후 이 남성이 차량 앞 유리에 부착된 A 씨의 핸드폰 번호로 수차례 연락해 만나달라고 하자 결국 신고를 한 것이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B 씨는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렸다. 그는 경찰관의 턱을 가격하고 바닥에 드러눕기까지 했으며, 경찰서로 연행되는 과정에서 순찰차 창문을 파손했다.
A 씨 소속 기획사 관계자는 “차 좀 빼달라고 해서 전화 한통으로 시작됐고. 새벽에 계속 연속적으로 전화를 하더래요. 문자로 시간되면 술 한잔 하자.”
경찰조사에서 B 씨는 “같은 동네에 살면서 A 씨를 몇 차례 마주친 적은 있지만, 서로 모르는 사이”라면서 “A 씨가 연예인인 사실은 알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 씨에게 접근금지 등의 조치를 신청하고, 스토킹 처벌법 위반과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
hanira@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