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연구소, 기존 플랫폼 확대 개편

2만4000여명 요양보호사 이용

일자리 매칭 최적화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실버테크 기업 한국시니어연구소(대표 이진열)가 요양보호사 전문 구인구직 플랫폼인 ‘요보사랑’을 확대 개편한 ‘요보사랑 2.0’을 출시했다.

요보사랑은 2만4000여명의 요양보호사가 이용하고, 8000여개의 기관 구인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시니어연구소는 국내 최대의 요양보호사 전문 구인구직 플랫폼이라 강조했다. 기존 요보사랑 플랫폼은 요양보호사가 등록한 기본 근무 조건에 따라 제한된 일자리를 매칭했지만, 이번에 개편된 요보사랑 2.0은 기관용 구인 서비스를 새롭게 신설했다. 요양보호사 일자리 선택지는 늘어났고, 요양보호사의 근무조건을 세분화해 맞춤형 구직 활동이 가능하다는게 개선된 점이다.

한국시니어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돌봄 제공자 척도 ‘CGI(Care Giver Indicator)’를 고도화해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최적화했다고 강조했다. 회원 가입시 요양보호사가 희망하는 근무조건을 세부적으로 입력하면 로그인 할 때 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정보만을 자동 적용해 보여준다. 일자리에 대한 기본 정보와 급여 수준, 수급자의 상태 및 필요한 요양서비스까지 요양보호사에 한 번에 알려준다.

기관용 서비스는 맞춤형 인력 정보 알림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기관 회원의 경우 허위 광고와 거짓 구인 정보 등을 방지하기 위해 기관 고유 번호 증서 등의 서류도 확인하고 있다. 복잡한 회원가입 및 로그인 절차는 대폭 축소하고, SNS 인증 및 휴대폰 인증으로 간소화했다.

이진열 한국시니어연구소 대표는 “앞으로도 당사는 노인장기요양 시장 참여자들에게 가장 시급한 문제를 IT기술과 서비스로 해결하는 국내 리딩 실버테크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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