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지진 파악과 실시간 건물 안전성 평가 가능해져

[헤럴드경제 시티팀 = 최나래 기자]울산 남구는 지진 발생 때 신속한 지진 파악과 지진에 따른 청사 건물 안전성 평가를 지진가속도 계측기 설치 완료로 신속하게 내릴 수 있다고 9일 밝혔다.지진가속도 계측기란 지진 등으로 인한 시설물 및 그 주변 자유장의 가속도를 계측하여 기록, 저장, 처리 등을 하기 위한 것으로 지진가속도계측센서, 지진가속도기록계, 계측데이터 처리시스템, 통신기기 및 부대설비로 구성된 일체의 장비를 말하며, 지진재해대책법에 따라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주요시설물 등에 설치하도록 규정돼 있다.총사업비 74백만원을 들여 8월 초 착수해 계측센서 3대(옥상2, 지하1)와 안전종합상황실 내 기록계 및 시스템 1식을 지난 4일 설치 완료함으로써 울산광역시 5개구군 중 최초로 사업을 마무리 하게 되었으며, 울산광역시, 국민안전처 통합시스템과의 연계 시험 작동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이번에 설치한 계측기는 지자체 청사 등 주요시설물에 설치하여 지진발생 시 시설물의 진동을 감지하여 파손여부를 분석하는 것으로 시설물의 취약성을 분석하거나 안전성을 확인하여 지진피해 정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수행 할 뿐만 아니라 지진가속도 계측 시스템 설치로 주민들에게 지진 발생 상황을 신속하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서동욱 남구청장은 “사업완료와 동시에 지진대응체계 확립 및 365일 적정한 성능을 24시간 유지관리 할 것과 국민안전처, 울산광역시청 통합시스템과의 연계로 안정적 운영 및 활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며, “지진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를 통하여 구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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