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는 올해 정시에서 가군 871명, 나군 377명 등 총 1248명을 모집한다. 수시 이월인원이 반영된 최종 모집인원은 오는 28일 공지할 예정이다.
정시 일반전형은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고, 수능 100%로만 선발한다. 영역별 반영비율은 상경계열이 국어 30%, 수학 40%, 영어 10%, 사/과탐 두 과목에서 20%다. 인문계열은 국어 30%, 수학 30%, 영어 10%, 사/과탐 두 과목 3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20%, 수학(기하 또는 미적분) 35%, 영어 10%, 과탐 두 과목 35% 들어간다.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를, 탐구영역은 자체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으로 반영한다.
탐구영역 필수 응시과목은 없고, 제2외국어와 한문은 전 계열에서 반영하지 않는다. 자연계열은 과탐 두 과목을 반드시 응시해야한다. 과탐II 과목을 응시하면 변환표준점수의 3%가 가산점으로 붙는다.
영어는 계열별로 등급별 점수 차가 다르다. 자연계열은 1등급 100점 만점, 2등급 98점, 3등급 94점, 4등급 88점, 5등급 80점으로 반영한다. 인문/상경/예체능 계열은 1등급 100점에 2등급 96점, 3등급 90점, 4등급 82점, 5등급 72점 등으로 점수차가 더 커진다.
특별전형은 농어촌학생이 가군 57명, 나군 19명, 기회균형선발전형이 가군 32명, 나군 10명 등이다.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은 가군 28명, 나군 8명을 뽑고,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가군 10명, 나군 3명을 선발한다. 모두 수능 성적 100%이며, 최저학력 기준이 없다.
나군에는 올해 반도체공학과가 신설돼, 16명을 선발한다. 해당 학과 입학생에게는 대학 학비 전액 및 학업 장려금이 지급된다. 의예과는 올해 6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도현정 기자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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