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당의 위세와 힘으로 수사 막을 수 없어…법·팩트 문제”
尹풍자 전시 무산 관련 “저질스러운 정치 포스터·인격모독”
“전시 주도한 처럼회 의원 12명, 野 윤리심판원서 심판해야”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검찰 출석에 대해 “이 대표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개인적으로 저지른 문제인데 왜 민주당이 총출동해서 위세를 부리는지 모르겠다”고 직격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제1당의 위세와 힘으로 수사를 막거나 저지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건 법과 팩트의 문제이지, 다수가 유세를 부린다고 막을 수 있는 일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정성호, 이상민 민주당 의원과 민주당 전 비대위원장이 ‘개인문제는 개인이 해결해야지 당 전체가 나서냐’고 하는데, 사법 문제는 사법으로만 봐야지 진영과 숫자로 볼 문제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주 원내대표는 전날 윤석열 정권을 풍자하는 작품들의 전시가 국회 사무처의 제지로 무산된 것과 관련해 “국회 사무처의 강제 철거는 당연한 것이고 제대로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 처럼회 의원 12명이 초청한 전시”였다며 “본인들은 예술작품이고 표현의 자유라고 하는데 누가 보더라도 저질스러운 정치 포스터고 인격모독과 비방으로 가득찼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지난 2017년 표창원 전 의원이 유사한 일로 전시회를 한 다음에 민주당 윤리심판원으로부터 당원자격정지 6개월을 받았다”며 “윤리심판원이 12명의 의원들의 행위에 대해 윤리심판 해달라”고 촉구했다.
newkr@heraldcorp.com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스크린 찢은 ‘댕’ 소리…드뷔시부터 고서방까지, ‘오디세이’ 음악사 [백스테이지]](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5/news-p.v1.20260819.fca8484b83c84c22bd209479c7a9a724_T1.jpg?type=h&h=240)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