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학대 피해 아동의 치료를 돕기 위해 ‘디지털 테라피’라는 새로운 접근방식을 도입한 이동형 상담 모빌리티 ‘아이케어카(iCAREcar·사진)’를 13일 공개했다.
‘스타리아’를 기반으로 제작한 아이케어카는 심리 상담에 최적화된 형태로 개발했다. 현대차·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현대차의 자회사인 포티투닷(42dot) 등 5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그룹은 해당 차량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NGO 굿네이버스에 11일 기증했다. 아이의 감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뇌파 기반의 스트레스 측정 기술도 탑재했다.
정찬수 기자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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