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힙합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777)’ 우승자인 래퍼 나플라(본명 최석배·31)가 병역 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 서울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 실제로 출근은 하지 않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나플라가 서울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할 때 제대로 출근하지 않는 등 구청 측으로부터 특혜를 받은 정황을 포착했다. 이와 관련 검찰은 지난달 30일 서초구청 사회복무요원 담당 부서를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나플라의 병역법 위반 혐의는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박은혜)가 수사 중이다. 검찰은 보충역(4급) 판정을 받는 과정에서는 불법 행위가 없었던 것으로 보고 있지만,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근무 태만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플라는 ‘허위 뇌전증 병역비리’의 장본인인 브로커 구모(47·구속기소)씨를 통해 병역을 면탈한 의혹을 받는 래퍼 라비(본명 김원식·30)가 대표인 힙합레이블 ‘그루블린’ 소속 가수다.
라비는 지난달 병역 면탈 혐의로 구속된 브로커 일당을 통해 4급을 받은 인물 중 유명 아이돌 출신 래퍼도 있다는 보도가 나온 뒤 당사자로 지목됐다. 이에 라비 측은 “언제든 성실히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kacew@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