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권은희 전 새누리당 의원, 김종훈 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 등 18명의 외부 인사가 KT 대표이사 공모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지난 10일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대표이사 후보를 공개 모집한 결과 외부에서 총 18명이 지원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정부 출신 인사로는 김종훈 전 통상교섭본부장 외에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재계 출신으로는 최두환 전 포스코ICT 사장, 최방섭 전 삼성전자 부사장 등이 눈에 띈다. 홍성란 산업은행 윤리준법부 자금세탁방지 전문위원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KT 출신 인사들도 대거 지원했다. ▷김기열 전 KTF 부사장 ▷김진홍 전 KT스카이라이프 경영본부장 ▷남규택 전 KT 마케팅부문장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박헌용 전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 ▷송정희 전 KT 부사장 ▷임헌문 전 KT 사장 ▷한훈 전 KT 경영기획부문장 등이다. 권은희 전 의원 역시 KT네트웍스 비즈부문장을 지낸 바 있다.
이밖에 제 20대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지낸 김성태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자문위원, 김창훈 한양대 겸임교수, 채널A 앵커 출신인 박종진 IHQ 부회장도 후보에 지원했다.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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