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영화감독들이 직접 수상자를 결정하는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5관왕을 차지했다.
24일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1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헤어질 결심'은 감독상과 각본상(정서경 공동), 남자배우상(박해일), 여자배우상(탕웨이), 새로운 남자배우상(서현우) 등 5개 부문을 차지했다.
'헤어질 결심'은 박 감독이 영화 '아가씨' 이후 6년 만에 내놓은 작품이다. 한 남성의 변사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변사자의 아내 서래(탕웨이)에게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애증으로 뒤틀린 모녀관계를 그린 김세인 감독의 장편 데뷔작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는 비전상과 새로운 여자배우상을 받았다.
사극 스릴러 '올빼미'를 연출한 안태진 감독은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국제영화감독상에는 올해 미국 오스카상 11개 부문 후보에 오른 '에브리싱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다니엘 콴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시리즈 부문에서는 윤종빈 감독의 '수리남'이 감독상과 각본상, 남자배우상(조우진), 새로운 남자배우상(김민귀) 등 4개 부문을 차지했다.
kacew@heraldcorp.com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고3 딸 학원비 40만원만” 끝내 외면한 전처…자식 마저 버린 ‘나쁜 부모’와 싸우는 그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9/news-p.v1.20260829.87d95bef732846b383020b75a70f53a5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