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정원 카레라이스 등 요정 특선

요리경연대회 수상작까지 360종 출시

매주 토요일, 감미로운 어쿠스틱 공연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에버랜드의 봄 테마공간인 ‘페어리 타운’이 봄꽃, 먹거리, 굿즈, 특별공연 등 토털여행지가 되었다.

상상 속 요정마을 컨셉트로 조성된 ‘페어리 타운’ 등지에는 현재 튤립, 매화, 수선화 등 다양한 봄꽃들이 만발해 있다.

▶봄꽃과 함께 먹는 재미= 27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에 따르면, 봄향 특선 메뉴를 비롯해 360여 종의 그랜드 메뉴를 올해 새롭게 내놓았다.

에버랜드가 봄철미식 360여종 새로 내놓았다.
에버랜드가 봄철미식 360여종 새로 내놓았다.
딸기꽃 피자
딸기꽃 피자

100여 종 약 120만 송이 봄꽃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가든테라스 레스토랑에서는 제철 딸기와 식용 꽃잎을 올려 딸기가 꽃처럼 피어나는 딸기꽃 피자가 인기다.

최근 에버랜드 인스타그램에 페어리 타운을 배경으로 한 딸기꽃 피자 사진이 올라왔는데, “와 딸기꽃 피자! 맛이 어떨지 엄청 궁금하네요”, “새콤한 딸기와 담백한 피자의 환상적 궁합”, “에버랜드 가서 먹방 찍을 사람 구함” 등 다양한 댓글이 달리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나비정원 카레라이스, 페어리 에이드 3종 등도 올 봄 에버랜드의 메인 테마인 요정을 컨셉으로 한 특선 메뉴이다. 요즘 미식이 나오면 1분 참아야 한다. 사진 찍어야 하니까.

올해 에버랜드 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평양식 온반을 비롯해 맛eat구마꼬치, 트러플파케리파스타 등 출품작 23종도 실제 봄 메뉴로 출시돼 고객들이 맛볼 수 있다.

에버랜드의 각 레스토랑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들도 더욱 풍성해져 든든한 한끼 메뉴로 좋고, 썬더폴스 보트피자, 터키 레그 등 에버랜드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스낵 메뉴들도 올 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넷 에슐랭 맛집 가이드에서 정보가 더 있다.

튤립 만개한 에버랜드
튤립 만개한 에버랜드

▶득템= 에버랜드는 봄을 맞아 헤어밴드, 인형, 완구, 기념품 등 봄 신상품 150여 종을 포함해 400여 종의 굿즈들이 다채롭게 선보였다.

LED 날개를 비롯해 망토, 원피스, 헤어밴드까지 요정 테마 굿즈가 새롭게 출시됐다. 에버랜드 방문 필수템인 헤어밴드는 튤립, 애벌레, 플라워 등 봄 테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고, 판다, 나무늘보, 쿼카 등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동물 인형군은 인터랙티브 역할놀이가 가능한 핸드퍼펫까지 굿즈 종류와 사이즈 등을 더욱 다양화 했다고 한다.

올 봄에는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를 블록으로 조립해볼 수 있는 브릭 제품이 처음 출시되고,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랜덤 굿즈 종류가 완구, 피규어 등으로 강화했다고 에버랜드측은 소개했다.

▶콘서트= 에버랜드는 페어리 타운 오픈을 기념해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CJ문화재단과 함께 '스프링 업(Spring Up)! 가든 콘서트'를 진행한다.

튤립, 수선화 등 봄꽃 만발한 포시즌스가든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후추스, 이븐이프, 빌리어코스티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