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거주 기간 1년서 6개월로 완화
정부·시 출산지원금 외 별도 지급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한 출산지원금을 최대 150만원까지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임신과 출산 시 비장애인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드는 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해부터 ‘장애인 가정 출산지원금 지원 조례’에 따라 출산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정부와 서울시가 지원하던 장애인 출산지원금 100만원과는 별도로 구가 지원하는 금액이다.
구는 신생아 1명당 50~100만원을 지원했지만, 올해부터 조례 개정으로 최대 150만원을 지원한다.
출생아의 부모 중 한 명의 장애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 100만원을, 심한 경우(장애인 1~3등급) 150만원을 지원한다.
기존에는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구 거주 장애인 가정이 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터는 거주 기간 6개월 이상이면 지원받을 수 있다.
출생신고 시 주민센터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15일 이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 신청은 출생일 기준 1년 안에 해야 한다.
구가 시행 중인 출산축하금도 중복 지원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장애인 가정 출산지원금 확대가 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고3 딸 학원비 40만원만” 끝내 외면한 전처…자식 마저 버린 ‘나쁜 부모’와 싸우는 그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9/news-p.v1.20260829.87d95bef732846b383020b75a70f53a5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