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산불 야간 진화 모습.[경북소방본부 제공]
영주 산불 야간 진화 모습.[경북소방본부 제공]

[헤럴드경제(영주)=김병진 기자]경북 영주시 평은면 오운리 산 40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주불이 진화됐다

4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11시 23분께 발생한 박달산 산불이 화재발생 18시간 45분만인 이날 오전 9시께 주불이 잡혔다.

산림당국은 야간진화로 이어진 산불을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20대, 산불진화장비 90대, 산불진화대원 942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번 산불원인은 미정으로 인명 및 시설물피해는 없으며 현재까지 산불영향구역은 약 210ha로 추정했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주불이 진화됨에 따라 산불조사를 진행해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