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당국 진화중…산불진화헬기 6대, 산불진화대원 132명 투입

산불 진화, 현장 사진
산불 진화, 현장 사진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1일 4시 57분경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연금리 377-8 한국카본 제2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림으로 비화되면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중이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산림청 1, 지자체 2, 소방 3), 산불진화장비 38대(지휘차 1, 진화차 7, 소방 30), 산불진화대원 132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 소방 87)을 새벽에 긴급히 투입해 산불 조기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한국카본 제2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확산되며 인접 산림으로 비화해 발생한 것으로,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의 정확한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진화가 완료될 때까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며 신속히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분들의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 주길” 당부했다.


kwonh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