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김한나 변호사의 쫄지마 임대차법>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집주인과 세입자 간 분쟁이 재차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급격한 금리상승에 따른 전셋값의 하락, 임대차 물건의 수선의무, 전세사기 등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2020년 임대차 3법 개정 이후 분쟁은 더욱 격렬해지고 있다. 심지어 법개정 이후 전월세 가격이 급등한 뒤 최근 전세 가격이 하락하자, 당시 약자이던 세입자가 바뀐 임대차 환경에서 집주인에게 감정을 쏟아내는 모습까지 목격되기도 한다.
이러한 고민에 대한 해답을 총망라한 책 〈김한나 변호사의 쫄지마 임대차법〉가 최근 발간됐다. 임대인편과 임차인편 2권으로 나눠 제작됐다. 임대인과 임차인이 알아야 할 법 상식을 모두 담았다.
저자 김한나 변호사가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써낸 임대차 전문 도서이다. 이 책은 임대차 계약 성립 전부터 계약 기간을 지나 계약 종료 이후까지,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의 권리와 의무, 문제 해결 방법 등을 임대차 계약 관계의 생애 주기에 따라 다루고 있으며, 최신 법에 근거하여 쉽고도 자세하게 명확한 문제 해결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집주인과 세입자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평가된다. 저자는 “사람들은 전세나 월세를 주거나 자신의 영업장을 빌리는 등 살면서 임대인이나 임차인으로서 서로 계약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며 “잠시 잊고 있었을 뿐, 임대차와 관련된 문제는 항상 우리 곁에 실존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각자의 권리와 의무를 인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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