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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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서울 광진구에 있는 반지하 집에서 혼자 살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주택가의 반지하 집에서 남성 A 씨(56)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심한 악취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 당국이 현장으로 출동했을 때 이미 시신 부패가 많이 진행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 씨의 사망은 옆 건물 보수를 위해 방문한 수리공의 신고로 확인됐다.

숨진 A 씨는 미혼으로 일용직 노동, 배달 등을 하며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누나와 여동생이 있지만 모두 지방에 거주하고 있고 평소 왕래가 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husn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