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까지 총 60t 선적
[헤럴드경제(남원)=서인주 기자] 전북 남원에서 생산된 '춘향골 복숭아'가 27일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에 수출되는 복숭아는 춘향골농협과 남원원예농협에서 생산한 조생종의 그린황도 품종으로, 당도가 매우 높다.
이날 1t을 시작으로 8월까지 총 60여t(5억원어치)이 선적될 예정이다.
남원 지역은 기후와 토질이 복숭아에 적합해 300여 농가가 330㏊의 과수원에서 복숭아를 재배하며 올해 3600여t이 생산될 전망이다.
최경식 시장은 수출 선적식에서 "남원 복숭아는 농민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명품 중의 명품"이라며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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