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이철우 경북지사는 27일"민선8기 1년은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맞춰 경북이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선두주자로 앞장선 한해"라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고 평가했다.
이철우 지사는 27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경북이 '될 수밖에 없는 기회의 땅'이라 믿는다"며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앞으로의 도정 청사진에 대해서는 "이제 지방시대를 확장하고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 경북은 물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을 이끄는 중심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그러면서 "U시티·4대(배터리·반도체·바이오·에너지) 주력산업 본격 추진, 대전환 본격화, 선진보훈 정책 추진, 국민행복시대 등을 약속한다"고 했다.
이 지사는 지난 일년 성과로 첨단국가산업단지와 글로컬 대학 예비지정 전국최다 선정, 투자유치 11조 4000억원 달성을 대표적인 성과로 소개, 힌남노, 울진산불 대응과 봉화 매몰광부 생환 등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켰던 일 등을 들었다.
이 지사는 "앞으로 펼쳐지는 대형 국책사업의 기회를 잘 살려 경북도가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여는데 앞장서서 유목민이 아닌 정주민으로서 살아가는 국민행복시대를 반드시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필요성을 재차 역설했다.
그는 "인천공항을 아무리 잘 만들어 놔도 경북지역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외국인 투자유치도 되고 관광객도 경북으로 직접 올수 있는 공항 건설이 절실히 필요한 것"이라고 피력했다.
군위 대구편입에 대해서 이지사는 "생니를 뽑는 심정으로 주었지만 달성군이 잘 됐듯 군위가 잘 되리라 생각한다"며 "후손들에게 대구경북신공항이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지사는 끝으로 "경북은 민선8기 1년 동안 지방시대라는 담론을 형성하고 중앙정부와 함께 호흡하며 본격적인 지방시대의 문을 열고 있다"며 "이제 지방시대를 확장하고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 경북은 물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을 이끄는 중심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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