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율촌1산단 단조립장 부지 매입 절차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노관규 순천시장은 2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와 만나 우주발사체와 우주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나로우주센터로 이동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발사체 단 조립장이 순천 율촌제1산단 부지로 최종 확정된 이래 2개월 만이다.
한화는 올해 순천시와의 투자협약을 시작으로 부지계약 및 설계를 거쳐 2025년 초 단조립장을 준공해 고흥에서 누리호 발사를 차질없이 진행키로 했다.
노 시장은 한화 측과의 이날 면담에서 우주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특구 선도(앵커)기업 건의, 우주산업 상호협력 체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 공동노력을 위한 지·산·학·연 거버넌스 구축 등을 협의했다.
노 시장은 "발사장 단조립장 부지로 순천을 선택해 준 한화의 합리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결정에 대해 손재일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속가능한 우주산업 생태계 완성을 위해서는 남해안벨트 전체와 연대하고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22일 200여 명의 전문가, 시민, 학생 등이 참여한 ‘제1회 우주전문가 초빙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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