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신림동 칼부림 사건 이후 인근 주민들의 불안이 극대화 되고 있다. 24일 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서 흉기 난동이 일어났다는 112 신고가 연속으로 접수됐지만, 해당 신고는 ‘오인신고’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께 ”신림역 인근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졌다고 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관련 신고는 총 두 건으로, 두 차례 연속으로 들어왔다. 신고자 역시 각기 다른 사람이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즉시 현장 출동했지만, 1시간 가량 해당 지역 주변을 순찰한 결과 관련 용의자와 범행 정황 등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지난 21일 신림역 인근에서의 흉기 난동 사건과 유사한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지만, 어떤 범죄 정화도 발견하지 못해 오인 신고로 일단락됐다.
앞서 경찰은 25일 ‘신림동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장소에서 여성 20명을 살해하겠다는 ‘테러 예고’ 글을 올린 작성자를 긴급 체포했다. 인근 주민들의 사건 트라우마가 지속되는 가운데, 관련 소동까지 이어지면서 신림동 일대 상권 위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편 지난 21일 오후 2시 7분께 신림역 인근에서 30대 남성 조모씨(33)가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조씨는 현재 구속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kacew@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