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카탈루냐 몬로이치市와 업무협약

김연섭(오른쪽)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 프란 모란초 로페즈 스페인 카탈루냐 몬로이치 시장이 업무협약 체결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제공]
김연섭(오른쪽)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 프란 모란초 로페즈 스페인 카탈루냐 몬로이치 시장이 업무협약 체결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3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스페인 카탈루냐주 몬로이치, 카탈루냐 무역투자청(ACCIO)과 스마트팩토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스페인 카탈루냐주 몬로이치에 총 5600억원을 들여 연산 3만t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엔드 동박 생산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의 후속 절차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은 스마트팩토리 건설을 위한 각종 인허가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페르테(경제 회복을 위한 전략적 프로젝트) 지원 정책에 따른 2차 인센티브 등 긴밀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스페인 몬로이치 부지는 총면적 44만400㎡로 10만t의 하이엔드 동박 생산라인이 들어설 수 있는 규모다. 이번 투자는 1단계 스마트팩토리 3만t 증설 프로젝트이다. 향후에는 단계별 추가 증설을 고려해 인프라 선행 투자와 함께 태양광 발전용 부지 약 50만㎡를 확보할 예정이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는 “상호 긴밀한 업무협력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스페인 스마트팩토리가 유럽시장에 하이엔드 동박을 공급하는 전초기지로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yeongda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