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규모 6.3 강진 뒤 여덟 차례 여진 이어져

아프간 2445명 사망 확인…부상 2000명 이상

8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서부 헤라트 주 젠다 잔 지역의 매몰지에서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이 지진으로 사망한 친인척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AP]
8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서부 헤라트 주 젠다 잔 지역의 매몰지에서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이 지진으로 사망한 친인척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AP]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외교부는 9일 아프가니스탄 서부에서 발생한 지진에 따른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외교부는 9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정부는 아프가니스탄 서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수많은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이번 피해 지역에 대한 조속한 복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아프가니스탄 북서부에서는 지난 7일(현지시간) 오전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이어 규모 4.3에서 6.3 사이의 여진이 여덟 차례 이어졌다.

아프가니스탄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244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부상자는 2000명 이상이라고 8일 밝혔다.


shind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