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성동광진교육지원청과 교육 보조인력을 현장에 투입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교육지원청은 교육 보조인력 지원에 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인력 배치 및 활용안에 대한 조사를 맡는다.
구는 이런 활동에 필요한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한다. 구내 29개 초·중학교에 약 2억원을 들여 학교별 보조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보조인력은 수업 방해학생 관리, 학습지원대상 학생 기초학력 지원, 특수교육대상자 통합교육 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되며 내년 3월부터 투입된다. 구는 최근 일부 학생의 수업방해행위로 교육환경이 침해되고 무분별한 악성 민원까지 더해져 교육 보조인력의 투입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수한 기자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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