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진흥지구 등 선정 효과
새만금개발청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민간투자 10조원을 달성했다.
새만금청은 지난 27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새만금 국가산단 투자유치 10조원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해 현 정부 출범후 1년7개월만에 10조1000억원 민간투자 유치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13년 9월 새만금청이 개청한 이후 9년간 실적(1조5000억원)의 6.7배를 초과하는 실적이다.
새만금청 관계자는 “이 성과는 10년간의 새만금청 직원들의 투자유치 노력과 함께 친기업적인 현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인해 달성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 정부에서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2023년6월),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2023년7월) 등이 이뤄진 것이 투자유치에 큰 역할을 했다는 판단이다.
김경안 새만금청장은 “새만금이 이차전지 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원스톱 기업지원, 규제혁신, 투자인센티브 확대 등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새만금청은 이번 10조원 투자유치를 시작으로 공장 건설과 가동, 고용 증대 등 내실 있는 후속 성과를 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박일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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