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날씨로 일교차가 커지면서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어깨통증을 유발시키는 어깨질환에는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석회성건염 등 혼동하기 쉬운 경우가 많다.
어깨질환은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우선이다. 특히 오십견의 경우 독립된 질환이 아니라 견관절의 능동적, 수동적인 운동 범위 제한을 가지면서 확인된 다른 원인이 없을 때의 어깨통증을 말한다.
즉, 어깨의 통증과 더불어 어깨 관절이 굳어지면서 운동의 제한을 받게 되는 상태이다. 오십견의 유발인자로는 지속적 고정, 연령, 당뇨병, 심한 외상 또는 가벼운 외상 등이 있으며 특히 당뇨병이 있는 경우 5배 이상 위험성이 증가한다.
마디병원 권준 원장은 “어깨통증이 유독 많이 발생되는 겨울철, 어깨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법을 알아야 완치가 가능하다”며 “오십견은 경우 중장년층에서 많이 나타나며, 심하지 않을 경우 비수술 치료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했다.
오십견과 같은 어깨통증 비수술 치료법으로는 수면도수조작술과 주사요법, 체외충격파치료(ESWT) 등이 있으며, 수면도수조작술은 오십견 환자들을 위한 마디병원의 치료법이다.
수면도수조작술은 가벼운 수면 상태에서 약 5분 정도의 간단한 시술로 오십견을 치료하는 비수술치료방법으로 전신 마취 및 팔 마취, 입원 등이 필요 없다. 가볍게 수면 마취를 유도한 뒤 도수 조작을 통해 관절의 경직과 운동 제한을 풀어주는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다.
하지만 안전한 시술 진행을 위해서는 시술 전 6시간 금식이 필요하며, 혈액검사를 포함한 기본적인 몇 가지 검사를 미리 받아야 한다. 시술이 끝난 뒤 병원 내에서 회복 관찰이 필요하며, 담당 주치의사의 확인 후 곧바로 귀가할 수 있다.
권준 원장은 “어깨통증 치료법으로는 수술치료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비수술치료 방법들이 적용되면서 많은 환자들이 선호하고 있다”며 “어깨통증에 관한 비수술치료는 환자들이 느끼는 부담감과 수술에 대한 압박감이 줄어들기 때문에 선호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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